전북교육청, '전북미래학교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설명회' 개최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4/10/07 [17:02]

전북교육청, '전북미래학교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설명회' 개최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4/10/07 [17:02]
 

설명회.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7일 전주에 있는 평화의전당에서 전북미래학교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2025년 전북미래학교로 선정된 유·초·중·고 43개교의 교장과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교육청은 설명회에서 △기초·기본학력 신장 △수업공개·나눔을 통한 수업혁신 △학교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자율과제 운영의 내실화 등 전북미래학교의 정책 방향을 안내했다.
 
2025 전북미래학교 공모사업에는 총 71개 유·초·중·고가 응모를 했으며, 이 가운데 심사를 거쳐 43교가 선정됐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전북미래학교 운영 역량 강화와 교원들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설명회를 열었다”면서 “현장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면서 변화된 전북미래학교 실현을 위해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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