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정밀의료사업단(단장 임현승)은 11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홍천군 비발디파크에서 「2024년 정밀의료사업단 취업역량강화 2차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강원지역혁신플랫폼 강원LRS공유대학 학생 60명이 참여했으며, △현직자 멘토링 △입사서류 작성법 특강 및 컨설팅 △2024년 취업 트렌드 특강 등 실질적 취업 준비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분 자기소개서 작성과 스피치 컨설팅 △PT면접 및 토론면접 실습 △NCS 및 인적성 준비 전략 특강 등을 통해 채용시험과 면접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2차 캠프는 지난 8월에 진행된 1차 캠프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정밀의료사업단은 강원지역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임현승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정밀의료사업단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강원지역 학생들이 취업 준비의 자신감을 높이고, 실제 사회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률과 지역 정주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학교는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사업)’에 선정됐으며, △정밀의료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수소에너지를 3대 핵심분야 인재양성 및 데이터 중심 산업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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