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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장관 취임, 골목상권 규제 영향 받을지 촉각 곤두!
기사입력  2017/11/22 [11:51] 트위터 노출 : 2,085,764   이코노믹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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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한지연기자]
 홍종학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취임하면서 국내 대형 가구브랜드 업체들이 골목상권 규제의 영향을 받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재 골목상권 규제와 관련해 이케아가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지만 정부는 한샘과 현대리바트, 퍼시스 등 국내 대형 가구 브랜드 업체의 규제 필요성도 검토 중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내년 2월 가구·전자제품·식자재 등 이케아를 포함한 대형 브랜드 전문점이 골목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일괄적으로 용역 조사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지난 14일에는 이케아만 따로 용역 실태조사방안 검토에 착수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22일 한 가구업계 관계자는 “지역 상권과 마찰이 있을 경우 지역 상권의 니즈에 맞는 홍보·광고 비용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형태를 고민 중”이라며 “실제로 일부 매장에선 현재도 그런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상생해야 되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서 규제가 있든 없든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가구업계 관계자는 외부 시선과 달리 법적으로는 규제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취임할 때 여러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쪽 매장은 사실 법적으로는 직접적인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보유하고 있는 매장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케아 만큼 넓지 않다는 얘기다.

 

이어 “아직 법제화 되고 입법화 된 게 아니라 모르겠지만 아직 준비된 대책은 없다”면서 “사회적으로 상생 목소리가 높아지니까 전문점에 대한 규제가 생기면 맞춰서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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