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더 뉴 레이&펫' 시승 이벤트 진행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8/01/08 [14:33]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기자] 기아자동차가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 뉴 레이&펫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더 뉴 레이'는 내·외장 디자인 변경, 안전·편의사양 신규 적용 등의 신차급 변화를 선보였다. 특히 반려동물 보유 인구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카시트(이동식 케이지) ▲카펜스(1-2열 중간 격벽) ▲2열용 방오 시트 커버 등 반려동물을 위한 '튜온 펫' 3종을 최초로 출시했다.
기아차는 오는26~29일, 다음달 2~5일, 9~12일 등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3박4일씩 3차례에 걸쳐 각각 10명을 대상으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 21세 이상으로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운전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8일부터 2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사연과 반려동물 사진 등을 응모하면 된다.
기아차는 응모 고객 중 30명을 선정해 '튜온 펫'이 장착된 '더 뉴 레이'를 3박 4일 동안 무상으로 대여하고 사료와 간식, 목욕용품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세트도 제공한다. 또 응모 기간 중 매일 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시승이 끝난 후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시승 후기를 올린 고객 중 3명에게는 '이츠독 반려동물 슬링백'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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