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백복인 號 순항 닷 올렸다!
사장 연임안 주총 통과 성공
황채원 기자 | 입력 : 2018/03/16 [09:34]
[이코노믹포스트=황채원 기자] 정도경영으로 두터운 신임을 받아온 백복인 KT&G 사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KT&G가 순항의 닷을 올렸다. [이코노믹포스트=황채원 기자]
KT&G는 16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본사 인재개발원 열린 제31기 주주총회에서 백 사장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백 사장은 2021년까지 3년 동안 KT&G를 이끌게 됐다.
백 사장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글로벌 성장 중심의 균형있는 사업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갈 것"이라며 "올해도 꾸준한 성장과 높은 이익 창출로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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