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디저트 전문 브랜드 '데르뜨' 3종 출시

이코노믹포스트 | 기사입력 2018/03/27 [13:40]

매일유업, 디저트 전문 브랜드 '데르뜨' 3종 출시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8/03/27 [13:40]

 

▲ [Image By=매일유업]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기자]
 매일유업은 디저트 전문 브랜드 '데르뜨(D'ertte)'를 론칭하고 과일젤리 디저트 데르뜨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저트 전문 브랜드 '데르뜨'는 'Dessert'와 'Arte(이탈리아어로 '예술'의 의미)'의 합성어다. 최근 덴마크의 휘게(Hygg), 프랑스의 오캄(Au calme),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등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주목 받음에 따라 확대된 디저트 소비와 꾸준한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새 브랜드를 론칭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요 고객은 2030 여성과 집에서 가족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홈 디저트를 찾는 주부 소비자들이다.

 이번에 출시한 과일젤리 디저트 데르뜨 3종은 '젤리가 된 과일'이라는 콘셉트다. 과즙이 40∼50% 이상 함유된 과즙 젤리와 함께 과일 본연의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과육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또 식감을 더욱 살려주는 쫀득한 코코넛 젤리인 나타데코코도 더해 씹는 재미를 높였다. 과즙과 과육이 함유된 과일 젤리인 만큼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제조부터 전 단계를 냉장 보관으로 유통한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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