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By=한화건설]

[이코노믹포스트=이주경기자] 건설산업의 랜드마크 한화건설이 전북 익산 부송동에 공급하는 '익산 부송 꿈에그린'이 평균 10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됐다.

 13일 금융결제원의 아파트2유(www.apt2you.com)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공급 청약접수에서 512가구 모집에 5613명이 몰리며 10.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전용면적 135.8㎡이 4가구 모집에 160명이 청약을 접수해 37.2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또 84.9㎡A형(94가구)도 29.47대 1로 선호도가 높았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5월 1~3일, 사흘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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