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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일자리 창출에 5000억원 규모 사업 추진한다
기사입력  2018/04/25 [13:04] 트위터 노출 2,015,122 페이스북 확산 183,527   이코노믹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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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정시현기자] 
전국은행연합회는 25일 일자리 창출 및 근로자 보육 지원을 위해 향후 3년간 5000억원 규모의 은행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신규 추진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세부 사업 안으로는 ▲일자리창출 목적 펀드(가칭) 3200억원 ▲일자리기업 협약보증 1000억원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지원 500억원 ▲어린이집 건립 지원 300억원 등이다.

여기에 앞서 추진되고 있던 노사연대 공익재단(가칭), 성장사다리펀드 등의사업을 포함하면 총 70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이 된다.

일자리창출 목적 펀드는 출자금은 마중물 역할을 통한 민간자금의 매칭으로 1조5000억원 내외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유사 목적의 한국성장금융 '성장사다리펀드'의 경우 지난해말 기준 1조5000억원을 출자해 총 7조1000억원 규모의 자(子)펀드 76개를 조성한 바 있다.

또 신용보증기금과 1000억원의 일자리기업 협약보증을 통해 우수일자리 창출 기업 등에 2조원대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근로자의 보육 지원을 위해서는 300억원 규모로 전국 거점지역에 약 20개의 어린이집 건립을 지원한다. 연합회는어린이집 건립 지원으로 약 2000명의 지역사회 아동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밖에도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사업인 디(D)캠프 확충 등을 위해 5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한편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사업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수익을 많이 낸 은행이 더 많은 금액을 부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이번 사업의 각 은행별 경비분담률이 정해졌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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