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age By=SPC삼립]

[이코노믹포스트=곽현영기자] 사회공헌 상생기업 SPC삼립은 편의점 즉석조리식품 1위 제품인 '삼각김밥'에 맞설 제품으로 '삼각김빵'을 최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각김빵'은 삼각김밥을 닮은 모양으로 먹는 재미와 함께 취식편의성까지 강화한 한 끼 식사용 빵이다. 빵 반죽에 토종효모(SPC-SNU 70-1)를 넣어 쫄깃하고 부드러우며 김과 참깨를 넣은 빵 반죽으로 감칠맛과 고소함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삼각김빵'은 불고기맛, 참치마요맛 등 두 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지난 19일 출시되는 '삼각김빵 불고기'는 갈비 양념을 한 불고기를 가득 넣어 달콤짭짤하며 26일 출시한 '삼각김빵 참치마요'는 참치와 마요네즈를 버무린 내용물을 넣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로 40초만 데우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으로 전국 편의점 냉장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삼각김빵의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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