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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4구 아파트 매매가 지난주 대비 0.06% ↓↓
기사입력  2018/06/14 [14:07] 트위터 노출 2,004,137 페이스북 확산 167,259   이코노믹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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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기자]
쏟아지는 정부 규제로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의 아파트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부동산 시장은 보유세 개편안 발표와 6·13 지방선거로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다.
 
 14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8년 6월2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동남권, 이른바 강남4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 대비 0.06% 떨어지며 10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강남과 송파가 각각 0.1%, 0.11%씩 전주 대비 떨어졌고, 서초도 0.03%가 하락했다. 다만 강동은 9호선 연장 4단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교통 호재에 힘입어 0.08% 올랐다.

 강북 지역의 경우 일부 지역을 중심을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서대문구(0.22%)는 정비사업구역 및 신축아파트 인근 위주로, 동대문구(0.20%)는 청량리 개발호재 및 분양시장 호조로, 중구(0.19%)와 성북구(0.17%)는 직주근접 수요의 영향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도 전주(0.02%) 대비 확대되며 0.0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방은 입지·공급량·미분양 및 지역경기 등에 따라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0.03%), 광주(0.03%) 등은 상승했으나 세종(0.00%), 인천(0.00%)은 보합, 울산(-0.24%), 경남(-0.22%)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은 55개에서 47개로 줄고, 보합 지역도 18개에서 26개로 감소했다. 하락 지역은 전주와 같은 103개다.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도 0.04% 하락하며 12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감정원은 "오는 21일 예정된 보유세 개편안 발표와 6.13 지방선거로 관망세가 확산되며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적으로는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소폭 축소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파트 전세값은 전국에서 전주 대비 0.1%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신축 아파트 입주 등으로 전세물량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며 0.03% 하락했다. 경기(-0.12%), 인천(-0.06%) 등도 약세다. 지방은 광주·전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하락하며 지난주와 같은 0.12%의 하락률을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전남(0.05%), 광주(0.03%)는 상승했고, 울산(-0.31%), 충남(-0.24%), 경북(-0.23%), 세종(-0.21%), 충북(-0.19%), 강원(-0.16%), 경남(-0.13%), 경기(-0.12%) 등은 하락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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