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신한아트홀에서 열린 문화나눔행사 '꿈 같은 하루'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스트링아트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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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정시현기자] 사회공헌 모범금융기관 신한은행은 문화소외계층 아동에게 미술체험과 마술공연을 선사하는 '꿈 같은 하루'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초청해 다양한 색상의 실을 못에 연결한 작품을 만드는 스트링아트(String Art) 미술체험과 마술공연을 진행한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2015년 시작된 이 행사는 서울 강남구 신한아트홀에서 7월30일~8월3일, 신한은행 한국금융사 박물관에서 8월6일~13일 진행된다.
전날 행사를 진행한 신한은행 관계자는 "방학 때 혼자 집에 있어야 하는 맞벌이 가정 자녀들이 유익한 체험교육 시간을 가졌다"며 "신한은행 메세나 시설 이용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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