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제9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 개최

공연·미술부문 수상자에 총 3억7000만원 상당 혜택 주어져

이코노믹포스트 | 기사입력 2018/10/05 [14:05]

두산연강재단, '제9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 개최

공연·미술부문 수상자에 총 3억7000만원 상당 혜택 주어져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8/10/05 [14:05]

 

▲ [이미지제공=두산연강재단]


연강 박두병 초대 회장 유지 기리기 위해 2010년 제정

 

[이코노믹포스트=한지연기자] 두산연강재단이 5일 '제9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두산연강예술상 공연 부문에서는 연출가 김정, 미술 부문에서는 작가 이윤이 씨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3억70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연 부문 수상자에는 상금 3000만원과 1억7000만원 상당의 신작 공연 제작비가 지원된다.

 미술부문 수상자에게도 상금 3000만원과 함께 서울 및 뉴욕 전시,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 등 1억4000만원 상당이 지원된다.

 김정 씨는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깊이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윤이 씨는 "그동안 작업을 지지해준 주변 이들을 위해 생활과 작업에 대해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현 이사장은 "두산연강재단 창립 4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고 우리 문화예술의 내일을 이끌어갈 젊고 재능 있는 창작자들을 만나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수상자들의 예술 세계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연강 박두병 초대 회장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탄생 100주년이던 2010년 제정됐다. 공연, 미술 분야에서 독자적 예술 세계를 구축한 만 40세 이하 예술인 중 한국 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성장 가능성 높은 예술가들을 선정하고 있다. EP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