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불=AP] 아프간 하원 총선이 생체 신분증명 장치 문제로 하루 연장돼 21일에도 실시됐다.
서너 시간을 기다린 뒤에야 투표가 가능한 상황에서 여성들이 긴 줄로 서 있다.
아프간에서는 투표소가 남녀로 구별되어 있다. 30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총인구 중 투표 필수절차인 유권자 등록을 마친 사람이 900만에 이르며 이 중 3분의 1이 여성이다. EP <저작권자 ⓒ 이코노믹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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