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보이스피싱 제로' 가두 캠페인 전개
서울 수서경찰서와 강남역서 전단지 나눠줘…
이코노믹포스트 | 입력 : 2018/10/24 [15:19]
[이코노믹포스트=한지연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 수서경찰서와 함께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보이스피싱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과 서울 수서경찰서 임직원 37명은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 운동을 실시했다.
서윤성 NH농협은행 부행장은 "검찰·경찰·금융감독원이라며 이체를 요구하거나 대출 상환을 위해 직원 계좌로 이체 요청을 할 경우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크다"며 "금감원 혹은 경찰청으로 꼭 문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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