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두 달 연속 2.0% 상승

김경수 기자 | 기사입력 2018/12/04 [16:47]

소비자물가...두 달 연속 2.0% 상승

김경수 기자 | 입력 : 2018/12/04 [16:47]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73(2015=100)로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했다. 그래픽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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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김경수 기자] 10월에 이어 11월도 소비자 물가가 전년동월대비 2.0%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11월 도시가스 요금 인하한 기저효과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0%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 들어 8월까지 1%대 초중반 수준을 보이다 91.9%로 상승 후 10월과 112개월 연속 2.0%를 기록했다.

 

농축수산물은 출하량 증가 등 수급여건 개선으로 전년동월대비 오름폭이 10월에 비해 감소(108.1% 117.5%)했다. 석유류는 유류세 인하, 국제유가·환율 하락 등 영향으로 10월과 비교해 오름폭이 큰 폭 감소(1011.8% 116.5%)했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농산물·석유류 제외)는 개인서비스 상승 영향 등으로 오름폭이 확대(101.1% 111.3%)됐다. 체감지표인 생활물가지수는 오름폭이 감소했고(102.4% 112.1%), 신선식품지수 오름세도 다소 둔화(1010.5% 1110.4%)했다. EP

이코노믹포스트 김경수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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