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노르드윈드항공, 모스크바~평양 27일 첫 운항

모스크바~평양 주2회 허가받아
27일 오후 7시에 처음 운항키로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5/07/10 [10:38]

러 노르드윈드항공, 모스크바~평양 27일 첫 운항

모스크바~평양 주2회 허가받아
27일 오후 7시에 처음 운항키로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입력 : 2025/07/10 [10:38]

러시아 노르드윈드 항공이 오는 27일 모스크바~평양 간 정기 항공편을 첫 운항한다. 사진=바실리 쿠즈미체노크

【이코노믹포스트=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러시아 항공사가 모스크바와 평양 간의 정기 노선 운항 허가를 받았다.

러시아 연방항공운송청(Rosaviatsia)은 홈페이지를 통해 노르드윈드 항공에 모스크바~평양 정기 항공편 운항을 8일 허가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르드윈드 항공은 모스크바와 평양 간 주 2회 운항된다.

러시아 노르드윈드 항공기. 사진=웨이보

 

노르드윈드항공의 거점인 셰레메티예보공항 웹사이트에 따르면 북한으로 가는 첫 항공편은 이달 27로 예정됐으며, 출발 시간은 오후 7시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달 12일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와 북한이 6월 중순 양국 간 철도 직항 노선 재개를 계기로 항공 노선 확대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러시아와 북한 사이에는 블라디보스토크와 평양을 오가는 항공편만 운항되고 있다. EP

ysj@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양승진 북한전문 기자입니다. 좀 더 내밀한 북한 소식의 전령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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