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가 하락세 속 단독주택은 상승

신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1/05 [18:24]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 속 단독주택은 상승

신유진 기자 | 입력 : 2019/01/05 [18:24]
아파트 매매 가격이 떨어지는 가운데 단독주택은 가격이 뛰는 현상이 벌어졌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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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신유진 기자] 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단독주택 가격은 0.42% 상승했지만 아파트 가격은 0.18% 하락했다. 지방도 단독주택 가격은 각각 0.61%, 0.37%씩 오른 반면 아파트 가격은 0.06%, 0.31%씩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값은 전원 대비 0.17% 빠졌으나 단독주택은 0.79% 상승했고, 5대 광역시도 아파트는 0.06% 하락했지만 단독주택은 0.59% 상승했다.

 

서울부동산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한 것과 달리 동대문구 영등포구 송파구 등에서 단독주택 매매 거래량이 늘어났다.

 

한국감정원은 이 같은 흐름에 서울 지가 상승률이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지가 상승률은 아파트 값이 꺾인 지난해 11월에도 0.6% 상승했다. 서울 시내 각종 정비사업, 도시재생사업이 지가 상승으로 이어져 단독주택 가격을 지탱하고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EP

 

sy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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