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오는 9일 경유차 7만9천대 리콜 실시

김경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1/08 [14:12]

현대자동차, 오는 9일 경유차 7만9천대 리콜 실시

김경수 기자 | 입력 : 2019/01/08 [14:12]
8일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경유차 7만9000대가 오는 9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사진 / 뉴시스    


[
이코노믹포스트=김경수 기자] 그랜저 등 현대자동차 경유차 79000대가 오는 9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8일 환경부에 따르면 그랜저 2.2 디젤, 메가트럭(와이드캡), 마이티 등 현대자동차 경유차 6개 모델 78721대의 배출가스 부품에 대한 리콜 계획을 승인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4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생산됐으며 모두 유로6 기준이 적용됐다. 현대차그룹에선 지난 2017년 기아 스포티지와 현대 투싼 경유차 22만대를 리콜한 이후 최대 규모다.

 

그랜저 2.2 디젤은 20145월부터 201611월 동안 만든 3945대의 차량이다. 지난해 9월 환경부 결함확인검사에서 질소산화물(NOx) 항목이 배출기준의 171%를 넘어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트럭인 메가트럭·마이티, 버스인 그린시티·에어로타운·뉴카운티 등 5개 모델은 20151월부터 지난해 8월 동안 만든 47776대가 리콜 대상이다. 이들 차량은 질소산화물환원촉매(SCR) 장치의 정화 효율이 나빠지고, 매연포집필터(DPF)가 균열을 일으켰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오는 9일부터 시정 조치를 실시한다. 차량 소유자는 전국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차종별로 해당되는 조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P

 

kks@economicpost.co.kr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실명인증
  •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