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2018년 10대 자동차 생산국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 대비 2.1% 감소한 402만9000대로 집계됐다. 중국, 미국, 일본, 독일, 인도, 멕시코에 이어 세계 7위다.
한국은 지난 2016년 5위 자리를 인도에게 내준 지 2년 만에 또 한 단계 더 떨어진 셈이다.
자동차 생산량 세계 1위는 중국이 차지했다. 이어 미국(1131만대), 일본(973만대), 독일(564만대), 인도(517만대), 멕시코(411만대), 한국(402.9만대), 브라질(288만대), 스페인(282만대), 프랑스(233만대) 순이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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