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1349달러로, 환원하면 3449만원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이처럼 1인당 GNI가 3만달러를 넘은 건 지난 2006년 2만달러를 돌파한 뒤 12년 만이다.
그러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는 전년 대비 2.7% 저조한 성장을 보였다. 이는 2017년 3.1%를 기록해 3년 만에 다시 3%대로 진입했다가 2%대로 다시 하락했다. 2012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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