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2GB 모바일 D램' 양산...1.5.배 높인 최대용량

김경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3/14 [11:54]

삼성전자, '12GB 모바일 D램' 양산...1.5.배 높인 최대용량

김경수 기자 | 입력 : 2019/03/14 [11:54]
삼성전자가 ‘12GB(기가바이트) LPDDR4X(Low Power Double Data Rate 4X) 모바일 D램’을 양산한다. 사진 / 뉴시스    


[이코노믹포스트=김경수 기자] 삼성전자가 ‘12GB(기가바이트) LPDDR4X(Low Power Double Data Rate 4X) 모바일 D램’을 양산한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2GB LPDDR4X 모바일 D램’은 2세대 10나노급(1y) 16기가비트(Gb) 칩을 6개 탑재한 제품으로, 기존 '8GB 모바일 D램' 보다 용량을 1.5배 높여 역대 최대 용량을 구현했다.

 

이에 폴더블(Foldable)과 같이 화면이 2배 이상 넓어진 초고해상도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더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높은 사양 스마트폰에 더 높은 용량의 D램을 탑재하면 시스템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고, 12GB 대용량을 한 개의 패키지로 구현함으로써 소비전력 효율을 높이고 배터리 탑재 면적도 키울 수 있다.

 

삼성전자는 3월 내 12GB 모바일 D램 양산을 시작해 하반기 8GB 이상 고용량 모바일 D램 라인업의 공급 물량을 3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P

 

 

kks@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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