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식품, 대장균 초과 제품 전량 회수 조치

성재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4/18 [13:27]

동진식품, 대장균 초과 제품 전량 회수 조치

성재경 기자 | 입력 : 2019/04/18 [13:27]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전 동구 하소동 식육가공업체인 동진식품에서 제조한 ‘진곰국’ 제품이 자가품질검사 결과 대장균 부적합으로 판매가 중단되고 회수 조치된다. 사진 / 식약처

 

[이코노믹포스트=성재경 기자] 동진식품의 식육추출가공품 제품 중 일부가 대장균 부적합으로 전량 회수 조치된다.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전 동구 하소동 식육가공업체인 동진식품에서 제조한 진곰국제품이 자가품질검사 결과 대장균 부적합으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지난 11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당해 제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야한다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는 구입 업소로 반납하는 등 위해제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웹사이트와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EP

 

sj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성재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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