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사 손해율, 보험료 인상에도 또 늘어

임동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4/19 [11:44]

자동차보험사 손해율, 보험료 인상에도 또 늘어

임동현 기자 | 입력 : 2019/04/19 [11:44]
자동차보험사의 손해율이 보험료 인상에도 개선되지 않아 추가 인상 우려까지 낳고 있다. 사진 / 뉴시스  

[이코노믹포스트=임동현 기자] 자동차보험료가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1분기 손해율이 개선되지 않아 보험사들이 추가로 보험료를 인상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9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요 자동차보험사들의 손해율이 전년 동기에 비해 소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율을 살펴보면 삼성화재 85.3(지난해 81.5), 현대해상 85(지난해 80.4), DB손해보험 86.1(지난해 85.5), KB손해보험 86.5(지난해 87.85), 메리츠화재 81.8(지난해 79)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들은 지난해 순익이 전년에 비해 약 18% 감소하자 연초부터 자동차보험료를 2~3% 인상했다.
 
하지만 보험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1분기 손해율이 역시 상승했고 이로 인해 보험사들이 추가 인상을 할 명분이 생겼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보험사들은 육체노동의 정년 연장, 한방 건강보험 적용 등으로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이미 한 차례 인상을 한 상황에서 다시 인상을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P
 
ld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임동현 취재부 가지입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