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주택담보대출, '수도권 분양 입주 확대' 영향으로 증가

임동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5/13 [13:53]

4월 주택담보대출, '수도권 분양 입주 확대' 영향으로 증가

임동현 기자 | 입력 : 2019/05/13 [13:53]
4월 주택담보대출이 수도권 분양 및 입주 물량 확대 영향으로 증가헸다. 사진 / 유튜브 캡처     

[이코노믹포스트=임동현 기자] 4월 주택담보대출이 수도권 분양 및 입주 물량 확대 영향으로 증가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4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838조6000억원으로 전월보다 4조5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4월 기준으로 지난 2014년 4월(2조1000억원 증가)이후 5년 만에 가장 적게 늘어난 것이다.
 
주택담보대출은 잔액기준 619조5000억원으로 전월보다 3조6000억원 늘어났다. 이는 지난 2016년 4월(4조6000억원) 이후 4월 기준으로 3년 만에 가장 큰 폭 늘어난 것이다.
 
주택담보대출의 증가는 전세자금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수도권 분양 입주와 관련된 집단대출 규모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 등 기타대출은 9000억원이 늘어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늘었다.
 
은행 기업대출은 증가폭이 크게 늘었다. 대기업 대출이 1조6000억원, 중소기업 대출이 5조원 증가됐으며 개인사업자 대출도 2조4000억원 늘어났다. EP
 
ld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임동현 취재부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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