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판매점 2021년까지 2400곳...차상위 계층 가능

현지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5/24 [14:50]

로또판매점 2021년까지 2400곳...차상위 계층 가능

현지용 기자 | 입력 : 2019/05/24 [14:50]
24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당국은 온라인복권 판매점은 2021년까지 약 2400여곳을 더 늘릴 계획이다. 이번 추가 모집에는 차상위 계층도 포함된다. 사진 / 이코노믹포스트 DB

 

[이코노믹포스트=현지용 기자] 정부가 온라인복권(로또) 판매점을 약 2400여 곳까지 추가 모집할 것이라 밝혔다.

 

24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다음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전국의 온라인복권 판매점을 총 2371곳까지 추가 모집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온라인복권 판매점 추가 모집은 지난 2016년 이후 3년 만으로 온라인복권 판매점 숫자가 감소하고 편의점 법인에서의 온라인복권 판매권을 오는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회수하려는 조치로 볼 수 있다.

 

온라인복권 판매점은 과거 복권 열풍에 힘입어 2004년 9845곳까지 그 숫자가 대폭 늘었으나 열풍 이후 경영 문제 및 점주 고령화 등 문제로 지난해 말까지 7211곳까지 감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이번 온라인복권 판매점 추가 모집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에 대해 우선 계약대상자로 두고 차상위 계층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 중 차상위계층 전체 중 30% 비중을 차지한다.

  

기재부는 다음 달 중 모집공고를 내 전산 추첨방식으로 오는 8월까지 판매자를 선정할 것이라 덧붙였다. EP

 

hjy@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현지용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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