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루커' 인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강화"

임동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6/07 [09:33]

구글 '루커' 인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강화"

임동현 기자 | 입력 : 2019/06/07 [09:33]
구글이 빅데이커 분석업체 '루커'를 26억달러에 인수했다. 사진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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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임동현 기자] 구글이 빅데이터 분석업체 '루커'를 인수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이 루커를 26억달러(약 3조628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이번 인수는 2014년 스마트홈 업체 네스트를 32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구글의 최대 규모 인수이며 토마스 쿠리안이 구글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 수장을 맡은 이후 이루어진 첫 대규모 인수다.
 
루커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기업의 경영 전략을 설계하고 경영 효율화, 시장 예측 등을 수행하는 기업정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이며 구글은 모기업인 알파벳의 벤처 펀드 '캐피털 G'를 통해 이미 루커에 투자해왔다.
 
WSJ는 "구글이 경쟁사들에게 뒤쳐진 클라우드 컴퓨팅(각종 데이터와 이를 분석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사업을 강화할 인수를 마침내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EP
 
ld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임동현 취재부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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