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대학에 시스템반도체 맞춤형 인재양성 추진

유진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6/25 [10:59]

13개 대학에 시스템반도체 맞춤형 인재양성 추진

유진경 기자 | 입력 : 2019/06/25 [10:59]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판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설계전공트랙 과정 출범식을 통해 13개 대학교에 시스템반도체 맞춤형 산업 인력 양성 추진을 위한 반도체 전문 설계전공트랙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이코노믹포스트= 기자] 정부가 시스템반도체 맞춤형 산업 인력 양성 추진을 위해 13개 대학교에 시스템반도체 설계전공트랙을 개설한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판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설계전공트랙 과정 출범식을 개최하며 강원대, 건국대, 군산대, 금오공과대, 서경대, 숭실대, 울산과기원, 이화여대, 전북대, 중앙대, 청주대, 충북대, 홍익대 등 13개 대학에 시스템반도체 설계전공트랙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해당 대학들에 올해 2학기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시스템반도체 설계전공트랙 과정을 운영할 것이라 설명했다. 과정 개설은 기존 반도체 관련 학과에 추가로 반도체 공정이론, 반도체 설계와 같은 특화과목을 개설하는 방식이다. 

 

산자부는 해당 과목을 이수한 학생들은 반도체설계기업에 취업 후 별도의 추가 교육 없이 곧바로 실무에 투입되며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의 연계를 통해 참여 대학생들의 설계 프로그램(EDA Tool) 실습을 지원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더불어 반도체산업협회도 참여 대학교수와 기업의 인사·교육 담당자들과 함께 산학협의체를 구성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교육내용이 전공과정에 반영 가능하도록 팹리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 및 교육수요 조사 등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P

 

hjy@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유진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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