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 한국맥도날드 과징금 5200만원 부과

박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19/06/25 [12:58]

공정위 , 한국맥도날드 과징금 5200만원 부과

박지윤 기자 | 입력 : 2019/06/25 [12:58]
2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맥도날드가 예치기관이 아닌 본사 계좌로 가맹금을 직접 받고 가맹사업 희망자에게 정보공개서를 제공하지 않은 등 가맹사업법 위반으로 시정명령 및 과징금 52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사진 / 이코노믹포스트 DB

 

[이코노믹포스트=박지윤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공정위로부터 가맹사업법 위반으로 과징금 5200만원을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한국맥도날드가 예치기관을 통해 가맹금을 받지 않고 직접 본사 계좌로 받은데다 가맹사업 희망자 등에게 정보공개서를 제공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해 시정명령 및 이 이 같은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 조사결과 맥도날드는 2013년 9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가맹 희망자 22명을 통해 가맹금 5억4400만원을 지정된 금융기관에 예치하지 않고 직접 법인 계좌로 받았다. 공정위는 예치금 기관과 사전조율 없이 가맹금을 주고 받은 것은 한 것 가맹사업법 위반이라 봤다. 

 

이에 대해 한국맥도날드는 “가맹 사업 개시일 전 공휴일인 날 가맹금을 받아 은행 등에 예치하기 어려워 직접 받은 것”이라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맥도날드는 2014년 5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가맹 희망자 15명의 정보공개서와 인근 가맹점 현황문서도 제공하지 않았다. 정보공개서 미제공은 6건, 인근 가맹점 현황문서 미제공은 15건이었다. EP

 

pjy@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박지윤 취재부 기자입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