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연 “하반기 주택 매매가 하락 둔화, 거래량 소폭 증가”

현지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6/25 [14:55]

주산연 “하반기 주택 매매가 하락 둔화, 거래량 소폭 증가”

현지용 기자 | 입력 : 2019/06/25 [14:55]
25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7월~12월) 주택 매매가 및 거래량은 상반기말 대비 각각 하락폭이 둔화되고 소폭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사진 / 뉴시스

 

[이코노믹포스트=현지용 기자] 올해 7월~12월 하반기 동안 주택 매매가격 하락 폭이 둔화되고 거래량도 상반기보다 소폭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5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분석한 올해 하반기 주택 매매가 및 거래량 연구에 따르면 주택 매매가는 상반기말 대비 △수도권 0.3%, △지방 0.9% 하락해 전국적으로 0.6% 하락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해 상반기 주택매매가는 작년 하반기말 대비 △수도권 0.9%, △지방 0.9%씩 하락해 전국적으로 가격이 0.9%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연구원은 서울 주택가격의 경우 2분기(4∼6월)를 진입하면서 가격 하락 폭이 둔화돼 지난해 수준의 외부 요인이 없다면 올 가을 시장을 통해 보합이 형성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단 하반기 주택 전세가는 상반기보다 하락 폭이 둔화됐으나 침체가 지속돼 전국적으로 상반기 말 대비 1.0% 하락할 것이라 내다봤다. 

 

더불어 하반기에도 수도권 주택매매 거래가 줄어들어 전국적으로 주택매매 거래가 약 40만건수준에 그칠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 1∼4월 주택매매 거래량은 20만2000건이다. 

 

연구원은 하반기 주택 공급의 경우 지난해 동기간보다 15∼30% 감소해 인허가 25만가구, 착공 19만2000가구, 분양 10만7000가구, 준공물량 23만9000가구 수준이라 전망했다. EP

 

hjy@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현지용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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