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총 국세 수입, 1년 전보다 1조원 감소

정시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8/07 [09:41]

상반기 총 국세 수입, 1년 전보다 1조원 감소

정시현 기자 | 입력 : 2019/08/07 [09:41]
올해 상반기 세금이 1년 전보다 1조원 덜 걷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이코노믹포스트 DB  

[
이코노믹포스트=정시현 기자] 올해 상반기 세금이 1조원 덜 걷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7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2019년 8월호'에 따르면 올 상반기 총 국세 수입은 156조2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조원 감소했다. 
 
또 결산 기준 세수 진도율은 53.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포인트 하락했지만 최근 5년 평균 진도율(50.8%)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세수 진도율은 정부가 1년간 걷으려는 세금 목표액 중 실제로 걷은 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6월 총수입은 30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4000억원이 늘었고 국세수입은 16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2000억원 증가했다.
 
소득세는 성실신고확인대상사업자 확대에 따른 종합소득세 증가 등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4000억원 증가한 7조원으로 나타났으며 부가가치세는 수출 감소에 따른 환급 감소 등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2000억원 증가한 2조5000억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통 에너지 환경세는 유류세 인하 등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3000억원 감소한 1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6월 통합재정수지는 19조4000억원 적자, 관리재정수지는 23조원 적자를 기록했으며 상반기 통합재정수지는 38조5000억원, 관리재정수지는 59조5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조기집행 등 적극적인 재정운용의 결과"라고 밝혔다. EP
 
js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정시현 취재부 기자입니다.

"미래는 타협하지 않는 오늘이 만듭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