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품업체 5곳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홈쇼핑 판매 제품 중 2곳에선 대장균 등 검출

조규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8/22 [10:39]

식약처, 식품업체 5곳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홈쇼핑 판매 제품 중 2곳에선 대장균 등 검출

조규희 기자 | 입력 : 2019/08/22 [10:39]
식약처는 에버웰, 고향식품, 농업회사법인 우포의아침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배상면주가 포천엘비 주식회사, 한국양봉농협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사진 /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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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조규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 7월22일부터 26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홈쇼핑 판매 제품(420 업체)·PB 제품(마트, 백화점 등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에 제품생산을 위탁해 유통업체 브랜드로 판매하는 상품/ 353 업체)·프랜차이즈 원료 제품 제조 식품업체(257 업체) 등 1030곳을 점검한 결과 5곳에서 '식품위생법' 위반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는 ▲에버웰(건강진단 미실시) ▲고향식품(품목제조보고 미보고) ▲농업회사법인 우포의아침 주식회사(영양성분 표시 위반) ▲농업회사법인배상면주가 포천엘비 주식회사(표시기준 위반) ▲한국양봉농협(허위과대광고)다. 관할 지자체는 적발된 업체에 행정처분 등을 조치하고,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홈쇼핑 판매 제품 등 463건을 검사한 결과 ▲주식회사 이엘푸드코리아 ▲농업회사법인 하늘빛 주식회사에서 대장균 등이 검출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처 관계자는 "소비가 증가하는 홈쇼핑 제품, PB 제품, 프랜차이즈 원료 제품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P

 

ck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조규희 경제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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