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농수산물 가격, 도라지·양파 크게 올라

박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19/09/10 [11:11]

추석 농수산물 가격, 도라지·양파 크게 올라

박지윤 기자 | 입력 : 2019/09/10 [11:11]
19일 관세청에 따르면 3차에 걸쳐 조사된 주요 농축수산물 66개 품목 가격 중 33개 품목의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크게 오른 것은 도라지, 고등어, 양파 등이었다. 사진 / 셔터스톡

 

[이코노믹포스트=박지윤 기자] 추석을 맞아 주요 농축수산물 소비가 오르는 것에 대해 관세청이 주요 품목들의 수입가격을 주 단위로 공개한다.

 

관세청은 19일 주요 농축수산물 66개 품목을 설정해 지난 달 27일, 이달 3일, 10일 등 총 3회에 걸쳐 수입가격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3차 발표는 추석 연휴 전 누적기간인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6일까지의 기간을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5일까지의 기간과 비교분석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66개 농축수산물 중 33개 품목의 가격이 상승했으며, 30개는 하락했다. 가장 많이 상승한 부문은 농산물로 36개 품목 중 18개 품목이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는 축산물(10개 중 7개)이 상승했으며, 수산물(20개 중 8개)이 그 뒤를 이었다.

  

주요 품목별 평균 수입가격으로는 농산물 중에서 도라지(420%)가 가장 크게 올랐다. 그 뒤를 양파(33.8%), 팥(32.7%), 참깨(28.3%) 등이 각각 이었다. 축산물의 경우 닭다리(27.1%), 기타 돼지고기(18.0%)가 올랐다. 수산물에서는 고등어(40.4%)가 가장 크게 올랐으며, 명태(28.1%), 꽁치(24.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관련 통계는 수출입무역통계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P

 

pjy@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박지윤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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