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세계은행 'SGD펀드' 파트너쉽 체결

정시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9/23 [17:15]

현대제철-세계은행 'SGD펀드' 파트너쉽 체결

정시현 기자 | 입력 : 2019/09/23 [17:15]

현대제철이 23일 세계은행과 SDG펀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사진 / 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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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정시현 기자] 현대제철이 23일  "세계은행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조성한 펀드(SDG Fund)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N의 '지속가능발전을위한 목표' 이행을 위한 SDG펀드는 지난해 10월 출시됐으며 기금은 세계은행과 민간기업의 공동 기금 출연을 통해 조성된다. 
 
신탁기금 성격인 SDG펀드는 빈곤 퇴치와 기아 종식, 보건 증진, 인권 등 UN에서 2030년까지 인류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달성하기로 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운용된다. 
 
펀드의 혜택을 받는 국가는 방글라데시, 브라질, 멕시코, 스리랑카, 베트남 등 4개대륙 23개이다. 
 
현대제철은 "이 펀드에는 스웨덴, 대한민국의 정부가 가입해 있으며 민간 기업으로는 현대제철이 세계 최초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마흐무드 모히엘딘 세계은행 수석부총재는 "현대제철이 민간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SDG펀드에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파트너십을 통해 인류의 보편적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한발 더 앞장서며 미개척 시장에서의 기업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은행과 현대제철이 매칭한 펀드가 사용될 사업은 향후 파트너십위원회(Partnership Council)의 심사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EP
 
js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정시현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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