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수입 지난해 대비 감소, 중앙정부 채무 698조

박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19/10/08 [09:49]

국세수입 지난해 대비 감소, 중앙정부 채무 698조

박지윤 기자 | 입력 : 2019/10/08 [09:49]

지난 9월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관리점검회의. 사진 / 기획재정부  


[
이코노믹포스트=박지윤 기자] 올 1월부터 8월까지 걷힌 세수가 지난해 대비 3조7000억원 감소했으며 8월 통합재정수지는 흑자를 기록했지만 관리재정수지는 적자를 기록했다.
 
8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2019년 10월호'에 따르면 올해 1~8월 총 국세수입은 209조5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3조7000억원이 감소했다. 여기에는 지방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부가가치세 감소(-2조5000억원)이 포함되어 있다.
 
또 8월 통합재정수지는 1조9000억원 흑자를 기록했지만 관리재정수지는 1조3000억원 적자를 기록했고 누계 기준으로는 통합재정수지 22조3000억원, 관리재정수지 49조5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기확재정부는 "국세수입 감소는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8월 근로, 자녀장려금 조기 지급 등에 기인한 것이며 8월 재정수지 적자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추경예산의 조기집행 등 적극적 재정운용의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8월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697조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5조7000억원 늘었다.
 
기재부는 "8월말 기준 국채 발행은 85조4000억원, 상환은 39조5000억원으로 2019년 계획에 따라 발행, 상환 중"이라면서 "경제활력 보강을 위해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P
 
pjy@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박지윤 취재부 기자입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