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대장암 경구 신약 '론서프' 국내 허가 획득

표준 화학요법에 불응성‧내약성이 있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 대상

박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19/10/18 [15:54]

제일약품, 대장암 경구 신약 '론서프' 국내 허가 획득

표준 화학요법에 불응성‧내약성이 있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 대상

박지윤 기자 | 입력 : 2019/10/18 [15:54]

사진 / 제일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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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박지윤 기자] 제일약품이 대장암 신약 '론서프 정'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전이성 대장암(직장결장암) 치료제 ‘론서프정15’ ‘론서프정20’을 시판허가했다.

론서프는 표준 화학요법에 불응성 또는 내약성이 있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 치료제로 허가받았다.

이 약은 지난 2017년 제일약품이 일본 타이호 사로부터 도입한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 경구 복합제다.

트리플루리딘(FTD)은 항종양 뉴클레오시드 유도체로, DNA에 직접 결합해 그 기능을 방해한다. 티피라실(TPI)은 트리플루리딘의 분해 효소인 티미딘 인산화효소를 억제해 혈중 농도를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전이성 대장암 치료 경험이 있는 800명 대상 임상 3상에서 최선의 지지요법(BSC)과 비교해 전체 생존 기간(OS)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시켰다.

제일약품은 이 약의 국내 허가 및 유통, 판매권을 갖고 있다. EP

 

pjy@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박지윤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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