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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금융의 날' 서민금융 부문 금융위원장상 수상
지연희 기자 | 입력 : 2019/10/30 [11:27]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신한은행은 2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서민금융 단체(기관) 부문에서 '금융위원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융의 날은 금융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금융권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 서민금융, 금융혁신, 저축우수 등 3개 부문에 대한 우수기관과 직원을 비롯해 저축과 기부에서 모범이 된 국민에 대한 수상이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 사잇돌 중금리대출 실적 1위, 은행권 최다 거점점포·전담창구 운영, 첫 모바일 서민금융대출 시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민금융을 지원한 점을 성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각 3개 부문별로 서민금융(장래혁 투자금융부 부부장), 금융혁신(전성호 디지털기획팀장), 저축우수(김진철 간석동지점 차장) 등의 직원 3명이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모든 고객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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