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4분기 무역금융 60조원 지원"

지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9/11/02 [12:05]

산자부 "4분기 무역금융 60조원 지원"

지연희 기자 | 입력 : 2019/11/02 [12:05]

1일 열린 수출상황 점검회의.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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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플러스 전환을 위해 4분기 무역금융으로 60조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자부는 지난 1일 열린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수출이 11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출 물량의 증가, 신남방 및 신북방 수출, 대외 불확실성 완화 등으로 11월부터 조금씩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산자부는 4분기에만 무역금융 60조원을 지원하고 수출계약서만 있어도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수출계약 기반 특별 보증' 지원을 올해 500억원에서 내년 2,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 중동 등 신흥국 국가개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1조원 규모의 '국가개발 프로젝트 특화 지원'을 신설해 침체된 플랜트 수출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중소기업 전용 금융지원'을 8조2000억원 규모로 보강하는 한편, '해외 전시회, 사절단 지원'은 올해보다 10% 이상 늘려 중소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촉진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근본적 산업 혁신에 필요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 2조원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고 규제샌드박스는 자율주행버스, 로봇 배송 등 산업적 파급력과 국민 체감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P
 
jy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지연희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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