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올 겨울 석탄발전 최대한 중단, 상한제약 추진"

지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9/11/21 [10:14]

산자부 "올 겨울 석탄발전 최대한 중단, 상한제약 추진"

지연희 기자 | 입력 : 2019/11/21 [10:14]

인천복합화력발전소.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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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21일 "올 겨울 석탄발전소 가동을 최대한 중단하고 상시 상한제약(화력발전 출력을 80%로 제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날 오전 전남 나주시 전력거래소 본사를 방문해 "미세먼지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선제적인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충실히 이행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실장은 "현 정부 들어 적극적인 석탄발전 감축 정책으로 관련 미세먼지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면서 "겨울철 수급대책 기간 최초로 석탄발전을 감축하는 만큼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보다 면밀한 준비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신규 석탄발전소 진입의 원칙적 금지, 노후 석탄발전소 조기폐쇄, 봄철 노후 석탄 가동중단, 환경설비 투자 확대, 고농도 시 상한제약 실시, 저유황탄 사용 확대 등으로 석탄발전 감축 정책을 펴고 있다.
 
한편 '공기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9월 설립된 공기산업진흥회가 21일 전자부품연구원 광주본부에 사무실을 개소한다. 진흥회는 오는 28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가전제품 판매사 2곳과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9사가 대용량 공기청정기 등 10개 제품을 수출하게 된다. EP
 
jy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지연희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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