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형 주택연금, 다음 달 2일부터 가입 가능

최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9/11/25 [10:49]

우대형 주택연금, 다음 달 2일부터 가입 가능

최민경 기자 | 입력 : 2019/11/25 [10:49]

25일 한국주택금융공사 발표에 따르면 다음 달 2일부터 시행되는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은 최대 20% 가까이 연금 우대율이 높아진다. 사진 / 셔터스톡

 

[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앞으로는 우대형 주택연금에 가입하는 신청자가 일반 주택연금보다 매달 최대 20% 가량을 더 받을 수 있다. 

 

25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다음 달 2일부터 시행될 노후대비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사적연금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우대형 주택연금은 주택가격이 1억5000만원 미만, 기초연금 수급자인 1주택 소유자에 대해 일반 주택연금보다 월 수령액을 더 지급하는 상품이다.

  

기존 주택연금 수령은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자에게는 조건에 따라 우대율을 최대 13%까지만 적용했다. 하지만 이번 조치를 통해 최대 20%까지 우대율이 높아진다.

  

가령 1억1000만원 집으로 74세인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자의 경우, 기존에는 매달 45만4810원을 받아 왔으나, 다음달 2일 이후에 가입하는 자는 47만9620원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주택연금 41만2780원과 비교해 16.2% 더 커진 금액이다. EP

 

cm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최민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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