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독거노인 가정에 봉사활동 펼쳐

최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9/12/20 [14:41]

오뚜기 장녀 함연지, 독거노인 가정에 봉사활동 펼쳐

최민경 기자 | 입력 : 2019/12/20 [14:41]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함연지 씨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고 음식 및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인스타그램

 

[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함연지씨가 겨울철 소외계층에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연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고 방한용품과 음식 등을 선물하는 모습을 올렸다.

 

재벌 3세들의 잇따른 마약 복용과 성추문으로 재벌 3세들에 대한 시민사회 여론은 매우 낮은 실정이다.

 

사진 / 인스타그램

 

이와 달리 함연지는 직접 봉사 현장을 방문해 물품 박스를 직접 나르고, 독거노인과 마주앉아 환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이미지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 씨는 지난달 28일에도 봉사현장에서 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밀알복지재단 장애인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로부터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재단 홍보대사에 위촉되기도 했다EP

 

hjy@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최민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미래는 타협하지 않는 오늘이 만듭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