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2.5% 그쳐”

최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1/09 [10:47]

세계은행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2.5% 그쳐”

최민경 기자 | 입력 : 2020/01/09 [10:47]

사진 / 기획재정부

 

[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세계은행(World Bank)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에 대해 2.5%에 그칠 것이라 전망했다.

 

9일(한국시각) 세계은행이 발표한 ‘세계경제전망(Global Economic Prospects)’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2.5%로 지난해 6월 전망치보다 0.2%p 하향 조정했다.

 

반면 다음해 경제성장률은 2.6%, 오는 2022년에는 2.7%로 성장률이 회복될 것이라 전망했다. 그러나 이는 시장 환율 기준에 따른 것이기에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쓰는 구매력평가기준(PPP) 환산에 따르면 세계은행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가을 IMF와 OECD가 각각 전망한 3.4%, 2.9%와 유사한 3.2%다.

 

선진국에 대흔 경제성장률의 경우 제조업 부진, 무역분쟁 등 원인으로 1.4%에 그칠 것이라 봤다. 6개월 전 전망보다 0.1%p더 떨어진 수준이다.

 

신흥시장·개도국도 무역, 투자 둔화 등을 이유로 0.5%p 떨어진 4.1%에 그칠 것이라 내다봤다. EP

 

cm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최민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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