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대폭 실시

지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1/09 [15:44]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대폭 실시

지연희 기자 | 입력 : 2020/01/09 [15:44]

사진 / 국세청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오는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된다.

 

9일 국세청은 소득·세액 공제를 증명할 때 필요한 자료를 병원·은행 등 17만개 영수증 발급기관으로부터 직접 수집하고 근로자에게 홈택스 웹사이트 또는 손택스 모바일 앱을 통해 이를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말정산 대상 근로자는 당일부터 서비스에 접속해 소득·세액공제 자료 조회가 가능해진다. 이후인 18일부터는 공제신고서 작성, 공제자료 간편제출, 예상세액 계산 등 관련 작업도 가능해진다.

 

단 근로자가 소속된 회사에서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해당 근로자의 간소화 서비스 활용 범위도 제한된다.

 

부양가족 연말정산간소화 자료의 경우 사전 부양가족의 자료제공 동의가 있어야 열람이 가능하다. 자료제공 동의 신청 및 동의는 홈텍스 또는 손택스에서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만 19세 미만 자녀의 자료는 동의 절차 없이 ‘미성년자녀 조회 신청’으로 가능하다. 이번 간소화 서비스에는 산후조리원 비용(의료비 세액공제),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결제액(소득공제), 제로페이 사용액(소득공제), 코스닥 벤처펀드 투자액(소득공제) 등이 새로이 공제 대상에 포함됐다. EP

 

jy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지연희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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