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재해보험 판매 시작....호두·보리 등 5개 품목 신규 도입

최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1/12 [14:07]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시작....호두·보리 등 5개 품목 신규 도입

최민경 기자 | 입력 : 2020/01/12 [14:07]

사진=셔터스톡

 

[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NH농협손해보험과 실시하는 농작물재해보험 상품 판매에 호두, 보리 등 5개 품목이 추가된다.

 

농식품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보험가입 대상 품목에 기존 62개 품목과 함께 호두·팥·시금치·보리·살구 등 5개 품목을 더한다고 밝혔다.

 

품목별 보험가입기간은 파종기 등 재배시기에 맞춰 운영되며, 과수 4종(사과·배·단감·떫은감)의 재해보험 상품은 판매시기를 앞당겨 겨울철 피해까지 보장토록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농작물재해보험의 보상수준을 현행 80%에서 50%까지 낮춰 농가의 과도한 열매솎기를 방지하고자 한다. 단 최근 3년 연속 보험금 수령 이력이 없는 농가에 대해서는 70%까지 보상받는 수준으로 가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외 가뭄, 땡볕 등 일소피해에 대한 피해 인정이 기존 폭염특보(폭염주의보·경보) 발령에 한하던 것에서 ‘실제 관측온도 33℃ 이상, 2일 이상 지속된 경우’로 인정 범위를 변경했다. EP

 

cm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최민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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