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흑자 폭, 7년만에 최저치 기록...175억 달러↓

유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2/06 [15:35]

경상수지 흑자 폭, 7년만에 최저치 기록...175억 달러↓

유민규 기자 | 입력 : 2020/02/06 [15:35]

사진=한국은행

 

[이코노믹포스트=유민규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등 악재가 겹치면서 경상수지 흑자 폭이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수출 부진의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6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2019년 국제수지(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5997000만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가격 하락, 미중 무역갈등 등 요인이 이번 상품 수지 흑자폭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동됐다. 전년대비 175억달러 감소한 수준이다.

 

상품수지 흑자는 7686000달러로 전년대비 30.18% 줄어들었다. 반면 임금·배당 등 본원소득수지는 122억달러로 전년대비 73억 달러나 크게 늘어났다.

 

서비스수지도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수 증가로 개선세를 보였다. 다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신이 지난달 20일부터 터져 경상수지 흑자 전망은 어두울 것으로 보인다EP

 

ym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유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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