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폭락에 서킷브레이커 4년 만에 발동

박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0/03/13 [10:48]

증시 폭락에 서킷브레이커 4년 만에 발동

박지윤 기자 | 입력 : 2020/03/13 [10:48]

사진=셔터스톡

 

[이코노믹포스트=박지윤 기자] 러시아와 중동의 원유 증산 치킨게임으로 미국 증시가 폭락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도 동반 폭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시장 매매거래를 일시 중단 시켰다.

 

13일 오전 94분께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시장 급락에 따른 매매거래 일시 중단인 서킷브레이커 1단계를 발동시켰다. 전일 종가 대비 코스닥 지수는 8% 이상 하락한 상태로 1분간 지속돼 코스닥시장 매매거래도 20분간 중단됐다.

 

이에 따라 코스닥지수는 516.63으로 1단계 발동 당시 전 거래일 대비 46.86포인트(8.31%) 하락했다. 발동 해제 후 거래가 재개된 코스닥지수는 오전 943분 기준 518.79로 전 거래일 대비 44.70포인트(7.93%) 변동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지난 2016212일 발동된 이래 41개월 만이다. 지금까지 서킷브레이커는 2001년 미국 9·11 테러, 2008년 글로별 금융위기 등으로 10차례 발동된 바 있다EP

 

pjy@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박지윤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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