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 광동제약이 도라지, 배를 농축한 '광동쿨한목’ 스틱포를 출시했다.
'광동쿨한목'은 목에 좋은 배, 도라지 등 혼합농축액과 항균작용으로 잘 알려진 프로폴리스를 혼합한 스틱포 형태의 제품으로 물 없이 바로 짜서 먹을 수 있어 외부 활동이 잦은 직장인이나 학생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쌍화음료,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 다양한 식물성소재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와 도라지의 영양성분을 보존료 사용 없이 제품에 담아 내었으며 약국에서 한 세트에 15ml X 20포 단위로 판매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도라지, 배즙은 목이 칼칼하거나 갈라질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식품”이라면서 “광동쿨한목은 국내산 배, 도라지, 무, 흑마늘에 사양벌꿀과 프로폴리스를 더해 봄철 황사, 미세먼지에 대한 사람들의 걱정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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