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감시위, 홈페이지 신설…신고 제보 받는다

지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3/24 [09:53]

삼성 준법감시위, 홈페이지 신설…신고 제보 받는다

지연희 기자 | 입력 : 2020/03/24 [09:53]

사진=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내부비리 신고채널인 자체 홈페이지를 신설했다. 

 

준법감시위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누구나 신고 및 제보가 가능하며 특히 제보자의 익명성 보호를 위해 익명신고시스템을 외부 전문업체에 위탁해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 계열사 최고경영진의 준법 의무 위반에 대한 신고 및 제보를 받을 예정이다. 대상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등이다.

 

신고, 제보는 우편이나 이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특히 익명신고시스템을 외부전문업체에 위탁해 운영해 제보자의 익명성를 보장한다. 

 

또, 삼성 계열사 경영진과 이사회는 준법경영과 관련된 위원회의 요구나 권고를 수용키 어렵다고 판단할 경우에 그 사유를 적시해 위원회에 통보해야 하는데 만약 위원회의 재 요구나 재 권고를 계열사가 또 다시 수용하지 않으면 준법감시위는 이를 홈페이지에 게시, 대외 공표한다. EP

 

jyh@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지연희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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