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공공기관 4400만건 데이터 다음달부터 외부 개방

유진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3/30 [13:12]

금융위-공공기관 4400만건 데이터 다음달부터 외부 개방

유진경 기자 | 입력 : 2020/03/30 [13:12]

사진=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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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유진경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공공기관이 보유한 4400만건의 데이터가 외부에 개방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다음달 초부터 금융위와 9개 금융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중 상호 연계 및 융복합한 4400만건의 금융공공데이터를 오픈 API(특정 데이터를 다른 프로그램이 접근할 수 있도록 정한 공개형 통신규칙) 형태로 외부에 개방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9개 금융공공기관은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이다.
 
'금융표준종합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개방되는 금융공공데이터는 통합기업·통합금융회사·통합공시·통합자본시장·통합국가자산공매 등 5개 핵심 분야 테마 정보, 50개 서비스, 5500개 항목, 4400만건으로 구성되며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을 통해 제공된다.
 
특히 통합기업 정보 중 금융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약 58만건의 비외감법인 정보는 처음으로 무료로 개방된다. 통합공시 정보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DART)이 보유한 외감법인 정보를 오픈API 형태로 제공한다.
 
금융위는 4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금융공공데이터 오픈 API를 개방할 예정이며, 모든 API 개방 작업이 마무리되는 다음달 29일 정식으로 오픈한다. EP
 
yj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유진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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