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무역, 수출 줄고 무역수지 늘어

유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4/01 [11:06]

3월 무역, 수출 줄고 무역수지 늘어

유민규 기자 | 입력 : 2020/04/01 [11:06]

사진=셔터스톡

 

[이코노믹포스트=유민규 기자] 지난달 무역 수출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났다. 반면 무역수지는 98개월 연속 흑자세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469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수입은 0.3% 감소한 4187000만달러, 무역수지는 50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의 경우 석유제품 22.7%, 석유화학 17.2%, 섬유 9.7%, 철강 9.1% 등 부문에서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수출 물량의 경우 주요 20개 품목 중 14개 품목에서 늘어났으며, 특히 반도체는 지난해 7월 이래 9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가별 수출의 경우 미국 17.3%, 유럽연합(EU) 10.0%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으로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를 기록했다.

 

이외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가 늘어나면서 컴퓨터 82.3%, 무선통신 13.3% 등 정보기술(IT) 품목이 수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외 가공식품 54.1%, 손 세정제 81.4%, 진단키트 117.1%와 같은 코로나19 관련 소비재 수출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EP

 

ym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유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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