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코로나19 피해 해운사에 1.25조원 금융지원

유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4/23 [10:12]

해수부, 코로나19 피해 해운사에 1.25조원 금융지원

유민규 기자 | 입력 : 2020/04/23 [10:12]

사진=해양수산부

 

[이코노믹포스트=유민규 기자] 해양수산부가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는 국내 해운사를 위해 125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해수부는 2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해운사에 대해 선박금융 확대, 매입후 재대선 확대, 해운대 회사채 매입 등 해운사의 금융 유동성을 돕는 금융지원을 12500억원 규모로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사들의 선박 담보비율(LTV)을 최대 95%까지 확대하는 등 1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한국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선박 금융을 지원받은 해운사에는 지난 22일 발표된 기간산업 안정자금으로 추가 금융지원도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존 매입 후 재대선한 선박 전체에는 2020년까지 원리금 납부를 유예키로 했다. 더불어 자산관리공사와 추진하는 선박 매입 후 재대선 사업2020년도 재원을 기존 1000억원에 1000억원을 더한다EP

 

ym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유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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